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거래대금 vs 거래량 vs 수급 : 뭐부터 봐야 하나? (정답은 거래대금)

by 닥터뱅크머니 2026. 1. 5.

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입니다.

주식/코인 차트를 보다 보면 "거래량 터졌다!"라는 말이 제일 먼저 들립니다.

그런데 초보가 가장 많이 당하는 구간도 거래량만 보고 추격매수했을 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뭐부터 봐야하나?'의 1순위는 거래대금입니다.

거래량은 착시가 생기기 쉽고, 수급은 해석이 필요하지만, 거래대금은 시장에 실제로 들어온 '돈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목차

  1. 거래대금/거래량/수급 한 줄 정의
  2. 왜 거래대금을 먼저 봐야 하나
  3. "3단계 체크 순서" (실전 루틴)
  4. 케이스로 이해하기 : 진짜 돌파 vs 가짜 돌파
  5. 실전 투자전략 : 거래대금으로 종목(코인) 거르는 법
  6. 체크리스트

거래 대금, 거래량, 흐름

1. 거래대금 vs 거래량 vs 수급, 한 줄 정의

거래량(Volume)

  • 몇 주(코인 몇 개)가 거래됐는지(수량)
  • 단점: 가격이 낮은 종목은 거래량이 커 보여도 “돈”은 얼마 안 될 수 있음

거래대금(Trading Value)

  • 실제로 오간 돈의 총액(대략 가격 × 거래량)
  • 장점: 그날 시장이 “진짜로” 몰린 강도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줌

수급(Flow)

  • 누가(외국인/기관/개인) 얼마나 샀는지/팔았는지(순매수/순매도)
  • 장점: 추세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단서
  • 단점: 단기 왜곡(프로그램/헤지/파생) 가능 → 맥락이 필요

2) 왜 거래대금을 먼저 봐야 하나?

(1) 거래대금 = “움직일 힘(연료)”

가격이 올라가려면 결국 돈이 들어와야 합니다.
거래량만 크고 거래대금이 약하면, 작은 돈으로도 휙휙 흔들리는 “가벼운 차트”일 가능성이 커요.

(2) 돌파 신뢰도는 거래대금에서 갈린다

저항 돌파에서 중요한 건 “캔들 모양”보다
돌파 순간의 거래대금이 평소 대비 얼마나 증가했는지입니다.

(3) ‘세력 펌핑’과 ‘시장 참여 확대’ 구분에 도움

  • 거래량만 과하게 튀고 거래대금이 따라오지 않으면 → 허수/낚시
  • 거래대금이 동반 증가하면 → 참여자 증가(확률 우위)

거래 흐름 및 투자의 흐름

3) 실전에서는 이 순서로 보면 됩니다 (3단계 루틴)

① 거래대금: 오늘 “돈이 몰린 곳” 찾기

  • 전일 대비 거래대금 증가율
  • 2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몇 배인지
    • 팁: “평소보다 1.5~3배”면 시장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구간

② 수급: ‘누가 샀는지’ 확인

  • 국내주식: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인지, 최소 2~3일 누적 흐름이 있는지
  • 코인: 거래소/파생까지 완벽히 못 봐도 OK
    대신 현물 거래대금 증가 + 추세선/저항 돌파 시 거래대금 유지를 우선 체크

③ 거래량 + 캔들/매물대: “타점”을 잡기

  • 거래량은 타점의 ‘확인’ 용도
  • 매물대/지지저항에서
    • 돌파: 거래대금 + 거래량 동반
    • 눌림: 거래대금 줄고(식는 구간) 지지 확인되면 재상승 확률↑

진짜 돌파와 가짜 돌파 비교

4) 케이스로 이해하기: 진짜 돌파 vs 가짜 돌파

✅ 진짜 돌파(확률 우위)

  • 저항 돌파 캔들 출현
  • 거래대금이 평소 대비 크게 증가
  • 돌파 이후 눌림에서도 거래대금이 급감하지 않고 지지 유지
  • (주식) 외국인/기관 중 최소 한쪽이 순매수로 힘을 실어줌

❌ 가짜 돌파(휩쏘)

  • 위꼬리만 길게 달리고 저항 위에서 마감 못함
  • 거래량은 커 보이는데 거래대금이 생각보다 약함
  • 돌파 다음 날 거래대금 급감 → 관심이 빠르게 식음
  • (주식) 수급이 역행(기관/외국인 매도 우위)

5) 실전 투자전략: 거래대금으로 “걸러내고, 덜 당하는 법”

전략 A) 거래대금 상위 → “관심 리스트”만 뽑기

  1. 거래대금 상위권(또는 급증 종목)에서 후보 추출
  2. 차트로 가서
    • 박스권 상단 돌파 시도?
    • 추세 전환 구간?
  3. 수급까지 확인하고 “딱 2~3개”만 트래킹

👉 핵심은 종목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확률 높은 곳만 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전략 B) 눌림목은 “거래대금 감소”가 정상

상승 중 눌림이 나올 때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히려 눌림에서 거래대금이 과하게 터지면 “던지는 물량”일 수 있어요.

  • 상승: 거래대금 증가
  • 눌림: 거래대금 감소
  • 재상승: 거래대금 재확대

이 3박자가 맞으면, 추세가 더 깔끔해집니다.

전략 C) 손절은 ‘거래대금이 꺼지는 지지 이탈’에서

지지선 이탈 자체보다 더 무서운 건
이탈할 때 거래대금이 크게 터지는 장면입니다.
그건 “진짜로 돈이 빠져나가는 중”일 확률이 높거든요.


6) 오늘부터 쓰는 체크리스트 (저장해두세요)

  • 오늘 거래대금이 평소 대비 증가했나? (전일/20일 평균 대비)
  • 거래대금이 증가한 이유가 “돌파/추세 전환”인가, “뉴스 펌핑”인가?
  • (주식) 외국인/기관 수급이 최소 2~3일 흐름을 만들고 있나?
  • 저항 돌파 시 거래대금이 유지되는가? (하루 반짝인지)
  • 눌림에서 거래대금이 줄고, 지지에서 멈추는가?
  • 손절 기준은 “지지 이탈 + 거래대금 동반”으로 정했나?

자주 묻는 질문(FAQ)

Q1. 거래량이 터졌는데 거래대금이 낮을 수도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가격이 낮거나 변동성이 큰 종목은 거래량이 커 보여도 실제 돈은 적을 수 있어요. 그래서 1순위를 거래대금으로 두는 겁니다.

Q2. 수급이 좋아도 거래대금이 없으면요?
A. “아직 시장이 안 붙은 상태”일 수 있어요. 수급은 좋은데 거래대금이 안 실리면, 속도/지속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타점은 보수적으로 잡는 게 안전합니다.

Q3. 코인은 수급을 주식처럼 못 보는데요?
A. 그래서 코인은 실전에서 거래대금(현물/파생) 변화 + 주요 구간(지지/저항) 반응을 더 비중 있게 봅니다.


마무리: 오늘부터는 “거래대금 → 수급 → 거래량” 순서로 보세요

정리하면 이 한 문장입니다.

거래대금은 ‘돈의 크기’, 수급은 ‘누가 미는지’, 거래량은 ‘타점 확인’

이 루틴만 고정해도,
거래량만 보고 추격매수하다가 당하는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