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매수 타이밍,익절/손절 기준까지 정리했는데요.
그래도 계좌가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숫자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중이 감정대로 들어가거나, 물리면 물타기, 오르기시작하면 몰빵하거나..
손절 라인이 있어도 비중이 커서 못 자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기법이 아니라 계좌를 설계하는 방법을 써볼까합니다.
매매는 차트로 하지만 계좌는 숫자로 지키거든요^^
로드맵(1~10편)
- 1~7편: 구조 이해 + 매수 타이밍
- 8편: 익절·손절 기준
- 9편(현재): 비중·분할·손절 숫자화
- 10편: 매매일지 복기
1. 왜 숫자화가 중요한가?
초보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건 확실한데? / 이번엔 다를것 같은데?
문제는 확신이 아니라 계좌 관리 구조입니다.
계좌는 단 한번의 실수로 무너집니다.
그래서 투자는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2. 1회 손실 허용 금액부터 정하라
가장 먼저 정해야 할것은 이것입니다,
한번 틀렸을때,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총 자금 : 1,000만원
1회 손실 허용 : 1% → 10만원
1회 손실 허용 : 2% → 20만원
이 숫자가 정해지면 비중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3. 비중 계산 공식
공식
비중 = 허용 손실 금액 ÷ 손절 폭
예시 1
허용 손실 : 10만원
손절 폭 : 5%
→ 10만원 ÷ 5% = 200만원 비중
즉, 손절이 5%라면 200만원까지만 들어가야 손실이 10만원에서 끝납니다.
예시2
손절 폭이 10%라면?
10만원 ÷ 10% = 100만원
손절 폭이 클수록 비중은 줄여야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손절이 멀면 비중을 줄이고
손절이 짧으면 비중을 늘린다.
초보는 보통 반대로 합니다.
불안하니까 더 크게 들어가게되는거죠.
4. 분할 매수는 물타기가 아니다.
분할은 감정이 아니라 계획입니다.
기본 3분할 구조 예시
1차 진입 : 40%
2차 눌림 : 30%
3차 확인 : 30%
단, 조건이 있습니다
2차는 지지확인이 나올때만
3차는 구조 유지가 확인될 때만 하셔야하고
무조건 내려간다고 사는건 분할이 아니라 물타기입니다.
5. 손절 숫자화 3단계
1단계: 구조 기준 정하기
지지 하단 / 돌파선 이탈 / 눌림 저점 이탈
2단계: % 계산하기
예: 진입가 10,000원 / 손절가 9,500원
손절 폭 5%
3단계: 비중 역산
허용 손실 1% 기주이면 비중 자동 계산
6. 손익비 구조를 만들어라
단순히 손절만 정하면 부족합니다.
최소 손익비 1:2이상
예시
손절-3%
목표+6%
3번 중 2번 틀려도 1번 크게 맞으면 버틸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게 초보자분들의 계좌를 살립니다.
7. 스타일별 비중 전략
단타
- 1회 손실 0.5~1%
- 회전 빠르므로 비중 낮게 여러 번
스윙
- 1~2% 손실 제한
- 2~3분할 운영
장투
- 종목당 10~20% 초과 금지
- 섹터 분산 필수
8. 초보가 망하는 패턴 5가지
1. 손절 없이 비중 크게 들어감
2. 손절 멀면서 몰빵
3. 분할 계획 없이 감정적으로 추가 매수
4. 수익 났다고 비중 확대해버림
5. 연속 손실 후 복구 매매..
9. 숫자로 정리하는 계좌 설계 예시
총 자금: 1,000만원
- 1회 손실: 1% = 10만원
- 동시 보유 종목 : 3개미만
- 종목당 최대 비중: 200~300만원
- 분할: 40/30/30
- 최소 손익비: 1:2
이 구조면 한번 크게 틀려도 계좌는 살아남습니다.
10. 가장 중요한 문장
수익은 실력의 결과지만
생존은 구조의 결과다.
차트를 잘보는 것보다 계좌를 잘 설계하는게 먼저입니다.
핵심은 매매를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숫자로 설계해서 진행해시는것입니다.
다음 10편에서는 지금까지 써온 모든걸 실제로 실력을 쌓는 루틴,
매매일지와 복기 시스템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본 글은 투자 교육 목적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