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의 돈찾기입니다 😊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보면 결국 이 질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언제 손절해야 되는지 알겠는데…
막상 눌러야 할 때 손가락이 안 눌립니다.”
손절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멘탈 + 시스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절이 무서운 사람”**을 위한,
실제로 계좌에 적용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5단계를 정리해볼게요.
목차
- 왜 손절이 그렇게 무서울까? (심리부터 이해하기)
- 1단계 – 계좌 전체 ‘파산 방지선’ 먼저 정하기
- 2단계 – 종목별 손절 기준을 숫자로 고정하는 법
- 3단계 – 진입 전에 ‘리스크 시나리오’를 먼저 적는 습관
- 4단계 – 손으로 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손절하는 법
- 5단계 – 손절 후 멘탈 회복 루틴 & 매매 일지
- 마무리 – “수익보다 중요한 건 생존”이라는 것

1. 왜 손절이 그렇게 무서울까?
손절이 어려운 이유는 단순합니다.
- 손절 = 손해 확정을 인정하는 행위
- “내가 틀렸다”는 걸 스스로 인정해야 함
- “조금만 버티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항상 머릿속에서 속삭임
그래서 대다수 초보 투자자는 이 루트를 밟습니다.
- 손절이 무서워서 조금만 더 버팀
- 손실이 커지자 언젠가 오를 거라는 기도 모드
- 결국 손절은 더 깊은 바닥에서, 또는 반토막 구간에서
이 악순환을 끊는 유일한 방법은
**“미리 정해놓고, 그대로 따라가는 시스템”**입니다.
이제 그 시스템을 5단계로 나눠서 만들어 볼게요.
2. 1단계 – 계좌 전체 ‘파산 방지선’ 먼저 정하기
🔹 ① “한 번에 잃어도 되는 최대 금액”부터 정하자
대부분은 **“얼마 벌까?”**만 생각하지,
**“한 번에 얼마나 잃어도 버틸 수 있는지”**를 정하지 않습니다.
기본 가이드 예시
- 한 번의 매매에서 계좌 전체의 1~2% 이상은 잃지 않는다.
- 계좌 1,000만원 →
- 1% = 10만원
- 2% = 20만원
→ 한 종목, 한 매매에서 –10~20만원 이상 손실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먼저 정하는 것.
- 계좌 1,000만원 →
이게 바로 **“계좌 리스크 한도”**입니다.
🔹 ② 이 기준이 있어야 나머지가 의미가 생김
- 종목 당 손절가도
- 진입 수량도
- 레버리지 비중도
이 계좌 리스크 한도 안에서만 설계해야
결국 계좌가 “생존”합니다.
📌 1단계 요약
- “한 번 틀릴 때 계좌의 몇 %까지 허용할 건가?”
- 이 숫자를 정하지 않으면,
손절 기준도, 자금 관리도 다 허공에 붕 뜬 상태가 됩니다.
3. 2단계 – 종목별 손절 기준을 ‘감’이 아니라 숫자로 고정하기
🔹 ① 손절 기준은 세 가지 중 하나로만 잡자
- 기술적 손절
- 중요한 지지선 이탈 / 추세선 이탈 / 박스 하단 붕괴
- 시간 손절
- 정해둔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움직임이 없으면 정리
- 수익·손실 비율 손절
- 최소 손실:수익 = 1:2 이상이 되도록 미리 설정
실전에서는 주로 ① 기술적 손절 + ③ 비율 손절을 섞어서 씁니다.
🔹 ② 실제로 숫자로 계산해보기 (예시)
- 계좌: 1,000만원
- 한 매매에서 허용 손실: 1% (10만원)
- 매수하려는 종목: A주
- 진입가: 50,000원
- 손절 라인: 47,000원 (지지선 아래)
- 주당 손실 폭: 3,000원
👉 매수 가능 수량 계산
10만원(허용 손실) ÷ 3,000원(주당 손실) ≈ 33주
즉,
50,000원에 33주(약 165만원)까지가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진입입니다.
이 이상 물량을 쌓으면,
손절 한 번에 계좌 기준을 깨게 됩니다.
🔑 포인트
- 손절가는 진입 전 확정
- 진입 수량은 손절 금액에 맞춰 역산해서 결정
- “대충 이 정도?”라는 감각으로 들어가면
언젠가는 리스크가 터집니다.
4. 3단계 – 진입 전에 ‘리스크 시나리오’를 먼저 적는 습관
많이들 이렇게 합니다.
“일단 사고, 떨어지면 그때 생각해 보자.”
이러면 99% 손절 못 합니다.
그래서 진입 전에 딱 1분만 투자해서, 메모라도 좋으니 이렇게 적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 매매 시나리오 예시
- 진입 이유:
- 91.5K 지지 재확인 + 거래량 동반 반등
- 손절 기준:
- 91.5K 이탈 & 4시간봉 종가 기준 마감 시 전량 손절
- 1차 목표:
- 94.2K (부분 익절, 30~50%)
- 2차 목표:
- 95.5K (추가 익절 또는 전량 청산)
- 허용 손실:
- 계좌 대비 최대 1.5% 이내
이렇게 글로 뽑아내는 순간,
손절은 “감정의 선택”이 아니라 **“미리 정해둔 합의 사항”**이 됩니다.
📌 3단계 포인트
- 차트 열기 전에 텍스트로 내 기준을 먼저 결정
- 나중에 감정이 올라왔을 때,
지금의 나와 싸우지 말고, 미리 적어둔 나와 약속을 지키는 느낌으로 실행
5. 4단계 – 손으로 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손절하기
손절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버튼을 내가 눌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튼을 미리 눌러두는 구조를 만드는 게 좋습니다.
🔹 ① 미리 걸어두는 손절 (스탑로스, 조건부 주문 활용)
- 진입과 동시에 손절·익절 주문을 같이 세팅합니다.
- OCO(One Cancels the Other) 개념처럼
- 하나가 체결되면 다른 하나는 자동 취소되도록 설정하는 식
- OCO(One Cancels the Other) 개념처럼
- 예시
- 매수: 50,000원
- 손절: 47,000원 조건부 매도
- 익절: 55,000원 지정가 매도
이렇게 해두면
내가 차트를 못 보고 있을 때에도
“원칙대로” 계좌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 ② 분할 손절·분할 익절도 유용하다
한 번에 전부 정리하려면
멘탈 부담이 너무 크죠.
그래서
- 손절도 2단계로 나누는 방법이 있습니다.
- 예:
- 1차 손절: –3% 구간에서 50% 정리
- 2차 손절: –5% 이탈 시 나머지 전량 정리
- 예:
한 종목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손절 = 끝이다”라는 압박을 완화해 줍니다.
6. 5단계 – 손절 후 멘탈 케어 & 매매 일지
손절을 한 번 했는데,
- 괜히 화가 나고
- 바로 다른 종목 잡고 싶고
- “이거 안 잘랐으면 결국 올랐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면
거기서부터 복수 매매, 감정 매매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손절 이후 루틴이 중요합니다.
🔹 ① 손절 후 “강제 휴식” 시간 정하기
- 손절을 했으면,
- 최소 30분~1시간은 추가 진입 금지
- 이 시간 동안:
- 차트 확대/축소해서 전체 그림 다시 보기
- 오늘 내 매매가 처음 시나리오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크
🔹 ② 매매 일지에 ‘손절 이유’를 3줄만 적기
매번 길게 쓸 필요 없습니다.
딱 이 세 줄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 왜 들어갔는지 (진입 이유)
- 손절 기준은 어디였는지 (숫자 기준)
- 실제로 어디서 손절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됐는지
이걸 몇 주만 기록해도,
내가 왜 손절을 못 하는지 패턴이 보입니다.
- “손절 기준은 정했는데, 항상 늦게 자른다”
- “추세가 이미 깨졌는데, 본전만 기다리다가 더 깊이 맞는다”
- “물타기로 기준을 자꾸 바꾼다”
이 패턴을 보는 순간,
손절은 **‘모호한 감정’이 아니라 ‘고쳐야 할 습관’**으로 바뀝니다.
7. 정리 – 손절은 수익을 막는 게 아니라, ‘파산’을 막는 것이다
오늘 내용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 리스크 관리 5단계
- 계좌 리스크 한도 정하기
- 한 번 틀렸을 때 계좌의 몇 %까지 허용할지를 먼저 정한다.
- 종목별 손절 기준을 구체적인 숫자로 고정
- 손절가 → 손실 허용액 → 역산해서 진입 수량 계산.
- 진입 전에 시나리오를 글로 적어두기
- 진입 이유 / 손절 기준 / 목표 / 허용 손실.
- 손절은 내 손이 아닌 ‘시스템’이 하게 만들기
- 조건부 주문, 분할 손절·익절 활용.
- 손절 후에는 무조건 기록 & 휴식
- 매매 일지 3줄 & 최소 30분 노트레이딩.
손절은 “내가 틀렸다”를 인정하는 게 아니라,
“내 계좌를 내일도 시장에 다시 세우기 위한 보험”입니다.
손절이 무서워서 미루는 순간,
우리가 지키고 싶은 건 자존심이지, 자산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얼마나 적게 잃고 버티느냐”**에 더 집중해 보세요.
그게 진짜 리스크 관리이고,
결국 계좌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자금관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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