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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절 기준 잡는 법 - ‘손절보다 어려운 익절’ 해결하기

by 닥터뱅크머니 2025. 12. 17.

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의 돈찾기입니다 😊

손절은 원칙만 세우면 비교적 명확합니다.
(“이 가격 깨지면 끝” 같은 라인이 있으니까요.)

근데 익절은 다릅니다.

  • 조금 먹고 팔면 “더 갈 걸…” 후회
  • 더 먹으려다 버티면 “수익이 손실로…”
  • 목표가 없이 들고 있다가 결국 본전/손절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손절보다 익절이 더 어렵다.”

오늘은 그 익절 문제를
**‘기준화’**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주식·코인 공통으로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목차

  1. 왜 익절이 손절보다 어려운가?
  2. 익절을 망치는 대표 패턴 3가지
  3. 익절 기준 잡는 4가지 방법 (실전)
  4. “부분 익절 + 추세 추종” 혼합 전략
  5. 상황별 익절 템플릿 (단타/스윙/중기)
  6. 익절 체크리스트 (복붙용)
  7. 마무리

1. 왜 익절이 손절보다 어려울까?

손절은 “틀렸다”의 판단이라 기준이 선명합니다.

  • 지지선 이탈
  • 추세선 붕괴
  • 손실 -3% / -5% 같은 규칙

반면 익절은 정답이 없습니다.
올라갈 수도, 더 갈 수도, 갑자기 꺾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익절은 결국

“수익을 극대화”가 아니라
“수익을 확정하는 기술”

로 접근해야 합니다.


2. 익절을 망치는 대표 패턴 3가지

① 목표가 없이 ‘느낌’으로 버티기

  • “더 갈 것 같은데…”
  • “여기서 팔면 손해 보는 기분…”

→ 목표가 없으면 익절은 **결국 ‘운’**이 됩니다.

② 한 번에 전량 익절 → 재진입 반복

  • 조금만 오르면 전량 익절
  • 다시 올라가면 배 아파서 추격 매수
  • 추격 매수 후 조정 → 손실

→ 이 패턴은 계좌를 천천히 갉아먹습니다.

③ 익절을 ‘최고점 맞추기’로 착각

익절은 최고점 맞추기가 아닙니다.
확률이 유리한 자리에서 이기는 게임이에요.


3. 익절 기준 잡는 4가지 방법 (실전)

이 파트가 핵심입니다.
아래 4가지를 “내 스타일”에 맞게 1~2개만 고정해서 쓰세요.


3-1. 구간 익절 (지지·저항 기반)

가장 기본적이고 직관적입니다.

✅ 방법

  • “내 진입 근거”가 된 구간의 다음 저항대를 목표가로 설정
  • 저항대에 닿으면
    • 1차 부분 익절
    • 돌파 확인 후 나머지 홀딩

예)

  • 지지선에서 매수 → 위 저항대까지가 1차 목표
  • 박스 하단 매수 → 박스 상단이 1차 목표

👉 장점: 기준이 명확
👉 단점: 강한 추세장에서는 “너무 빨리 팔 수 있음”


3-2. R:R(리스크-리워드) 익절 (확률형 익절)

손절을 먼저 정해두고, 익절을 그에 맞춰 잡는 방식입니다.

✅ 방법

  • 손절폭이 -3%라면
    • 목표 수익은 +6% (2R)
    • 또는 +9% (3R)

예)

  • 손절: -4%
  • 목표: +8%(2R) / +12%(3R)

👉 장점: 매매가 ‘게임’처럼 정리됨
👉 단점: 추세 강약에 따라 목표가가 현실과 어긋날 때가 있음


3-3. 분할 익절 (가장 추천)

익절 고민을 제일 줄여주는 방식입니다.

✅ 기본 공식(3분할 예시)

  • 1차: 목표 구간 도달 시 30% 익절
  • 2차: 다음 저항/확장 구간에서 30% 익절
  • 3차: 추세 깨질 때까지 나머지 40% 홀딩

핵심은

“익절은 한 번에 결론 내리지 말고,
여러 번에 나눠서 리스크를 줄이는 것”

👉 장점: 후회가 줄고, 수익도 지킬 확률↑
👉 단점: 설계 없이 하면 오히려 애매해질 수 있음


3-4. 트레일링 익절 (추세 추종형)

“더 먹을 수 있을 때는 최대한 먹고, 꺾이면 나온다”는 방식입니다.

✅ 가장 쉬운 트레일링 기준 3가지

  1. EMA 20 이탈 시 정리
  • 상승 추세에서 20EMA를 깨면 경고
  • 일봉 기준이면 스윙/중기에 특히 유용
  1. 전고점 돌파 후, 직전 저점 이탈 시 정리
  • 고점 갱신 → 저점이 올라가는 추세
  • 그 저점이 깨지면 추세 약화로 판단
  1. RSI 70 이상 과열 후, 70 재이탈 시 일부 익절
  • 과열 뒤 식는 구간에서 수익 일부 보호

👉 장점: 강한 추세를 오래 탈 수 있음
👉 단점: 횡보장에서는 잦은 손바뀜 발생


4. “부분 익절 + 추세 추종” 혼합 전략 (실전 최적 조합)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라 보는 방식은 이 조합입니다.

✅ 추천 템플릿

  • 1차(고정 익절): 저항대/목표가에서 30~50% 익절
  • 2차(추세 익절): 나머지는 EMA 20 이탈 또는 직전 저점 이탈 시 정리

이 방식의 장점은

  • “수익 일부는 확정”해서 마음이 편하고
  • “더 가면 더 먹는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5. 상황별 익절 템플릿 (단타/스윙/중기)

✅ 단타 익절 기준

  • 목표가: 당일 고점/저항대
  • 익절 방식:
    • +1R~2R 구간에서 50%
    • 나머지는 “당일 추세 깨질 때” 정리

TIP: 단타는 욕심 부리면 익절이 손절로 바뀝니다.
“짧게 먹고 반복”이 맞아요.


✅ 스윙 익절 기준

  • 목표가: 일봉 저항대 / 전고점 / 박스 상단
  • 익절 방식:
    • 저항대 도달 시 30~40%
    • 나머지는 EMA 20 이탈 시 정리

✅ 중기 익절 기준

  • 목표가: “스토리/사이클”이 끝나는 구간
  • 익절 방식:
    • 큰 목표는 두되, 중간에 반드시 “부분 익절 구간”을 둠
    • 추세 꺾이면 과감히 비중 줄이기

TIP: 중기는 “버티기”가 아니라 “관리”입니다.
부분 익절이 없으면 멘탈이 흔들립니다.


6. 익절 체크리스트

매매 들어가기 전, 아래만 체크해도 익절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 이번 포지션의 손절 라인은 어디인가?
  • 손절폭 대비 **목표 수익(R:R)**은 몇 R인가?
  • 1차 익절 가격과 비중(%)은 정했는가?
  • 2차 익절 기준은 “가격”인가 “추세 이탈”인가?
  • 전량 익절이 아니라 부분 익절 계획이 있는가?
  • 목표가 도달 시 “욕심”이 올라올 걸 감안해 자동 알람/예약을 걸었는가?

7. 마무리 – 익절은 ‘최고점 맞추기’가 아니라 ‘수익을 지키는 습관’

익절을 잘하는 사람은
매번 최고점에서 팔아서 잘하는 게 아닙니다.

  • 익절 기준이 정해져 있고
  • 부분 익절로 후회를 줄이고
  • 추세로 남은 수익을 따라가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겁니다.

오늘 글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예요.

“익절은 감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익절이 흔들리면 계좌가 흔들립니다.
이번 기회에 내 기준을 하나로 고정해두고,
다음 매매부터 바로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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