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의 돈찾기입니다.
차트 공부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듣는 말이 있습니다.
“지지선, 저항선만 잘 봐도 매매 절반은 끝난다.”
맞는 말이긴 한데…
막상 차트에 선을 그려보면,
“도대체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하지?”
라는 고민부터 시작되죠.
오늘은 완전 초보 기준으로
- 지지선·저항선이 실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 단계별로 찾는 방법
- 그리고 초보가 가장 많이 틀리는 3가지 실수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지지선·저항선, 개념보다 “느낌”이 먼저다
✅ 지지선이란?
- 가격이 내려오다가 자꾸 멈추는 자리
- 매도보다 매수가 강하게 나와서
다시 위로 튀는 구간
즉, **“여기까지 내려오면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가격대”**입니다.
✅ 저항선이란?
- 가격이 올라가다가 자꾸 막히는 자리
- 매수보다 매도가 더 많이 나와서
위로 뚫지 못하고 눌리는 구간
즉, **“여기까지 올라오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하는 가격대”**죠.
✅ 실전 포인트
- 지지선·저항선은
**한 줄짜리 정확한 가격이 아니라 ‘구간(zone)’**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 “○○원 딱 여기서 꺾여야 해!”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야
훨씬 덜 휘둘리는 매매가 됩니다.
2. 지지·저항 실전에서 찾는 3단계 방법
이제 실제로 차트에서 선을 찾는 방법을
3단계로 나눠볼게요.

① 눈에 띄는 “스윙 고점·저점” 먼저 표시하기
- 최근 몇 달 안에서 가장 튀어나온 고점·저점을 먼저 봅니다.
- 차트 상에서 봉들이 한 번 크게 꺾인 자리
- V자 반등 또는 V자 급락이 나온 구간
이 자리는 과거에 매수·매도가 집중된 자리라
다시 왔을 때 지지·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팁
- 너무 촘촘하게 말고,
**“눈으로 봐도 딱 티 나는 자리”**에만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게 바로 1차 주요 지지선·저항선입니다.
② 횡보 박스(박스권) 상·하단 잡기
다음은 가격이 옆으로 기어가는 구간을 체크합니다.
- 일정 기간 동안
위로는 비슷한 가격에서 막히고
아래로는 비슷한 가격에서 받쳐지는 구간이 있죠. - 이걸 흔히 박스권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 박스 상단 = 저항 구간
- 박스 하단 = 지지 구간
으로 인식하면 됩니다.
✔ 실전 느낌
- “여기 위로는 사람들이 팔 준비를 하는 구간”
- “여기 아래는 사람들이 다시 사려고 기다리는 구간”
③ 거래량 동반 이탈·반등 자리 체크
마지막으로, 거래량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지선 근처에서 거래량 터지면서 반등
→ “진짜 지켜낸 자리”일 가능성↑ - 저항선 근처에서 거래량 터지며 돌파
→ “진짜 추세가 바뀌는 시작점”일 가능성↑
반대로,
- 거래량 없이 슬쩍 뚫고 다시 제자리
→ 흔한 **“가짜 돌파(페이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지지·저항 = 가격 + 거래량
두 가지를 함께 봐야
믿을 만한 맥점이 됩니다.
3. 초보가 가장 많이 틀리는 3가지 실수
이제 핵심입니다.
지지선·저항선 공부할 때 거의 100% 한 번씩은 하는 실수 3개를 짚어볼게요.
❌ 실수 1. 차트에 선을 “너무 많이” 긋는다
초보일수록 이런 패턴이 많이 나옵니다.
- 고점만 보이면 선 하나
- 저점 보이면 또 선 하나
- 꼬리마다 선, 몸통마다 선…
그러다 보면 차트가 줄 긋기 연습장이 돼버립니다.
문제점
- 선이 많아질수록
어디가 진짜 중요한 자리인지 감이 사라짐 - 매수·매도 기준이 흐릿해지고,
결국 감으로 매매하게 됨
해결 방법
- 처음엔 **“딱 3개~5개만 그린다”**라고 정해두세요.
- 가장 최근의 굵직한 고점 2~3개
- 굵직한 저점 2~3개
- 나머지는 과감하게 무시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핵심
“적게 그릴수록 중요한 선만 보인다.”
❌ 실수 2. “꼬리 vs 몸통”을 하나만 고집한다
지지선·저항선을 그릴 때
“저는 무조건 꼬리에 맞춰서만 그어요”
혹은
“저는 몸통 종가 기준으로만 봅니다”
라고 한쪽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은?
- 어떤 종목은 꼬리 기준으로 더 잘 맞고,
- 어떤 종목은 몸통(종가) 기준이 더 잘 맞습니다.
- 심지어 구간에 따라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해결 방법
- 선을 그릴 때
- 먼저 몸통(종가) 기준으로 대략적인 라인을 긋고
- 그 주변에서
- 꼬리들이 어떻게 모여 있는지 같이 확인합니다.
실전적으로는
몸통 기준으로 “대략적인 구간”을 잡고,
위아래 꼬리 범위를 포함해서 “지지/저항 구간”으로 인식하는 게 좋습니다.
❌ 실수 3. 한 타임프레임만 보고 “이게 전부”라고 믿는다
초보가 특히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 5분봉만 보고 단타
- **일봉만 보고 “여기가 지지네”**라고 단정
하는 겁니다.
문제점
- 일봉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자리인데,
5분봉에선 거대한 저항처럼 보이는 경우 - 반대로 일봉에선 강력한 저항인데,
분봉만 보다가 추격 매수 해버리는 경우
즉,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이 충돌해버리는 거죠.
해결 방법
- 일봉으로 큰 지지·저항 구간 먼저 체크
- “이번 주·이번 달 기준으로 큰 박스가 어디인지”
- 그다음에
4시간봉, 1시간봉, 30분봉 순으로 내려오면서
단기 매매 구간(서브 지지·저항)을 찾기
✔ 정리
- 일봉 = 큰 맥점, 큰 방향
- 분봉 = 진입·청산 타이밍
이 두 개를 같이 보면서 맞춰가는 것이
실력자들이 지지·저항을 보는 방식입니다.
4. 지지·저항, 매매할 때 이렇게 써먹어라 (실전 흐름 예시)
실제 매매에선
대략 이런 흐름으로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 일봉으로 큰 지지·저항 구간 표시
- 예:
- 저항: 9만 원 근처
- 지지: 8만 원 근처
- 예:
- 최근 박스권 상·하단 체크
- 예:
- 박스 상단: 8.8만
- 박스 하단: 8.2만
- 예:
- 거래량·캔들 패턴 확인
- 박스 하단(8.2만) 근처에서
거래량 터지며 긴 아래꼬리 + 양봉 등장
→ “여기 지키려는 세력 있네?” 판단
- 박스 하단(8.2만) 근처에서
- 매매 전략으로 연결
- 매수:
- 8.2만 부근 분할 매수
- 손절은 박스 하단(8.2만) 강하게 이탈 시
- 익절:
- 8.8만 부근 1차 익절
- 9만 근처(일봉 저항) 2차 익절
- 매수:
이런 식으로 지지·저항을 단순한 선이 아니라,
“시나리오의 기준점”으로 쓰는 게 중요합니다.
5. 정리: 선을 잘 그리는 것보다, “덜 틀리는 것”이 먼저다
오늘 내용 다시 한 번 짧게 정리해 볼게요.
✅ 지지·저항 찾는 3단계
- 눈에 띄는 스윙 고점·저점 표시
- 박스 상·하단(횡보 구간) 찾기
- 거래량 동반 이탈·반등 자리 체크
❌ 초보가 가장 많이 틀리는 3가지
- 선을 너무 많이 긋는다 → 중요한 자리가 안 보임
- 꼬리·몸통 중 하나만 고집 → 실제 수급 구간과 어긋남
- 한 타임프레임만 보고 판단 → 큰 그림·작은 그림 충돌
지지선·저항선은
**“미래를 예언하는 선”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정해 놓는 기준선”**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추려고 하지 말고,
틀리는 횟수를 줄여 나가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지지·저항을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쓸데없는 추격 매수/공포 손절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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