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뱅크머니입니다.
차트 공부를 하다 보면 누구나 "추세선 하나 그었는데 왜 자꾸 깨지지?"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추세선은 예언 도구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의 기준선' 입니다.
오늘은 추세선 제대로 긋는 법과 함께, 초보가 특히 많이 하는 망하는 실수 3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 추세선의 본질: “방향”이 아니라 “기준선”
- 추세선 제대로 긋는 5원칙
- 초보가 망하는 실수 3가지
- 실전 적용: 추세선 매매 규칙(진입·손절·익절)
- 체크리스트(저장용)

1) 추세선의 본질: “방향”이 아니라 “기준선”
추세선은 상승/하락을 맞추는 선이 아니라,
내가 언제 들어가고 언제 틀렸다고 인정할지 정하는 선입니다.
- 상승 추세선: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를 연결
- 하락 추세선: “고점이 낮아지는 구조”를 연결
- 핵심: 추세선은 ‘그려서 맞추는’ 게 아니라 ‘가격이 존중하는지’로 판단합니다.
2) 추세선 제대로 긋는 5원칙 (이것만 지켜도 퀄리티 확 올라갑니다)
원칙 1) “2점은 후보, 3번째 터치부터 신뢰”
- 2점 연결은 누구나 가능
- **3번째 터치(반응)**부터 “의미 있는 추세선”으로 봅니다.
원칙 2) 고점/저점은 ‘눈으로 보이는 스윙’만 사용
- 미세한 노이즈(잔진동) 말고
- 명확한 스윙 고점/저점을 기준으로 잡아야 선이 깔끔합니다.
원칙 3) “프레임 먼저, 선은 나중”
- 먼저 상위 프레임(4H/일봉 등)에서 큰 구조를 잡고
- 하위 프레임(1H/15m)에서 세부 타이밍을 잡습니다.
(반대로 하면 선이 난장판 됩니다)
원칙 4) 한 종목에 추세선은 ‘많아야 2~3개’
- 메인 추세선(큰 흐름) 1개
- 단기 보조 추세선 1개
- 필요 시 채널(평행선) 1개
➡️ 이 이상 그리면 “해석”이 아니라 “합리화”가 됩니다.
원칙 5) 추세선은 ‘가격대(존)’로 봐라
- 딱 한 줄로 맞추려 하지 말고
- **얇은 존(영역)**으로 반응을 봐야 실전에서 덜 털립니다.

3) 초보가 망하는 실수 3가지
실수 1)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선을 억지로 꺾어서 맞춤
가장 흔한 패턴입니다.
- 선이 깨지면 → 각도 바꾸고
- 또 깨지면 → 새 선 긋고
- 결국 차트가 아니라 내 마음이 주도합니다.
✅ 해결법
- 선이 깨졌으면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 **다음 기준(지지/저항, 이전 저점/고점)**으로 시나리오를 바꿔야 합니다.
실수 2) 꼬리/몸통 기준을 매번 바꾸는 것
어떤 날은 꼬리 기준, 어떤 날은 몸통 기준…
이러면 추세선은 정확도가 아니라 핑계 도구가 됩니다.
✅ 정답은 “상황별로 고정”입니다.
- 변동성이 큰 코인/선물: 꼬리(스파이크) 때문에
→ “꼬리까지 포함한 존”으로 봐야 안전 - 장중 안정적 구간:
→ 몸통 종가 기준이 더 깔끔할 때가 많음
✅ 실전 팁
- 기준을 정했으면 최소 그 구간에서는 일관되게 유지하세요.
(그래야 손절·진입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실수 3) 시간 프레임을 섞어서 선을 하나로 결론내림
예: 15분봉에서 그은 선을 “일봉 추세선”처럼 믿는 경우.
- 단기선(15m)은 깨지는 게 정상입니다(노이즈가 많음)
- 장기선(일봉/주봉)은 깨지면 의미가 큼(구조 변화)
✅ 해결법(추천 조합)
- 메인 구조: 4시간봉 또는 일봉
- 진입 타이밍: 1시간봉 또는 15분봉
➡️ “큰 방향은 큰 프레임, 타점은 작은 프레임” 이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4) 실전 적용: 추세선 매매 규칙(진입·손절·익절)
A) 상승 추세선 매매(보수형)
- 조건: 상승 추세선 3번째 터치 이상 + 반등 캔들 확인
- 진입: 추세선 근처에서 분할 진입
- 손절: 추세선 “종가 기준” 이탈(또는 존 이탈) 시
- 익절: 직전 고점/저항에서 분할 정리
B) 하락 추세선 돌파 매매(보수형)
- 조건: 하락 추세선 돌파 + 눌림 재확인(리테스트)
- 진입: 리테스트 후 반등 확인 시 분할
- 손절: 리테스트 실패(추세선 아래 재진입) 시
- 익절: 다음 저항/전고점 전후 분할
✅ 한 줄 결론
추세선 매매는 “맞추기”가 아니라 손절 기준이 명확해지는 매매입니다.
5) 체크리스트
- 2점이 아니라 3번째 터치가 나왔나?
- 스윙 고점/저점이 명확한가(잔파동 제외)?
- 상위 프레임(4H/일봉) 구조가 먼저 잡혔나?
- 꼬리/몸통 기준이 일관적인가?
- 선이 아니라 **존(영역)**으로 반응을 보고 있는가?
- 선이 깨지면 “각도 수정”이 아니라 “시나리오 수정”을 하는가?
마무리
추세선은 “정답선”이 아니라 내가 틀렸을 때 빠르게 나올 수 있는 기준선입니다.
오늘 내용대로만 정리하면, 추세선이 갑자기 “어려운 선”이 아니라 실전에서 돈을 지키는 선으로 바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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